이터널스 예고편 영상에서 마동석이 센터인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배우가 마블에 입성하자마자 센터를 차지했습니다. 이번에 마동석이 맡은 역할은 길가메시로 매우 강력한 파워와 방어능력을 자랑하는 인물입니다. 참고로 이터널이란 은하계 신이라 할 수 있는 셀레스티얼이 만들어낸 존재로 그려집니다.

 

인간보다는 훨씬 강한 능력치를 갖고있고 신보다는 한단계 낮은 능력치죠. 그렇다고 토르나 로키 같은 신보다 능력치가 떨어진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아래는 5명의 이터널스만 보이지만 원래는 더 많습니다. 슈트 차림으로 다섯명이 바빌론 성문 앞을 지키고 있는걸 보면 이곳에 셀리스티얼을 불러올 수 있는 신들의 무덤이 있는게 분명해 보입니다.

 

강력한 탱커

중앙에는 가장 강한 탱킹 능력을 보유한 마동석 길가메시가 길막을 하고 서있습니다. 적들의 입장에서도 중앙은 포기하고 측면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적들에게 기선제압을 하는 용도로도 그렇고 내부로 진입할 수 있는 중앙문을 막는데 있어서는 가운데 포지션이 딱으로 보여집니다.

 

짧막한 클립영상으로 보든걸 파악할 수는 없으나 5명 밖에 안나온걸 보면 다른쪽에서 또다른 전투가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피니티 사가까지만 하더라도 1명의 영웅을 각각 소개했지만 페이즈4에 와서는 처음부터 히어로 집단을 선보이네요.

 

히어로 집단의 출격

집단전투의 재미가 보는 입장에선 참으로 쏠쏠하거든요. 만드는 제작자 입장에선 각자의 매력적인 능력을 잘 살려서 보여줘야 하기에 골머리를 썩겠지만 말이죠. 나름의 추리능력을 맘껏 발휘하면서 이터널스 예고편 영상에서 길가메시로 활약중인 마동석 배우가 센터를 차지한 이유를 살펴봤습니다.

 

잠들기 전 잠깐 재미나게 보셨다면 그걸로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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